우한연구소1 트럼프, 폼페이오 "우한연구소가 발원지"…美中간 새 갈등요인 부상 폼페이오도 "우한연구소가 발원지"…美中간 새 갈등요인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연구소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이 중국책임론을 내세워 보복 조치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미중간 또 다른 갈등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거대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러스가 우한의 연구소에서 왔다는 상당한 양의 증거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폼페이오 장관까지 우한연구소를 바이러스 발원지로 지목한 겁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러스가 우한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왔고 억제.. 202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