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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코로나19 재유행 및 향후 전망
- 중난산 박사는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도달했으며, 6월부터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중난산 박사는 '중국의 앤서니 파우치'라 불릴 정도로 중국 내 최고 권위의 호흡기 질환 전문가입니다.
📈 감염 추세 및 변이 바이러스 정보
- 중국 CDC 보고서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확진 사례는 168,507건이었으며,
- 분석된 샘플은 모두 오미크론 변이였고,
- 그중 XDV 계열, 특히 NB.1.8.1 변이가 우세했습니다.
- NB.1.8.1은 최근 중화권 지역의 재확산을 주도하는 주요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 해외 확산 상황
- 홍콩,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브라질, 노르웨이 등도 3~5월 사이 감염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태국은 5월 11~17일 사이 확진자가 3만 명 이상으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
- 특히 4월의 전통 명절 송끄란 축제가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됨.
🇺🇸 미국 확산 동향
- 미국 CDC는 XDV 계열의 NB.1.8.1 변이가 20건 미만이지만 확인되었다고 발표.
- 변이 확산 여부에 따라 CDC 공식 대시보드에 포함될 예정.
🇰🇷 한국 내 상황
- 국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
- 5월 둘째 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100명, 전주(146명) 대비 감소.
- 다만, 검출률(8.6%)과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는 소폭 상승하여, 완전한 안심은 이르다는 평가.
🧾 정리 요약
지역주요 변이감염 추세특이사항
| 중국 | NB.1.8.1 (XDV 계열) | 정점 도달 후 6월부터 감소 예상 | 중난산 박사 전망 |
| 태국 | NB.1.8.1 추정 | 급증 (5월 중순 기준 3만여 명) | 송끄란 영향 |
| 미국 | NB.1.8.1 | 20건 미만 감지됨 | CDC 공식 확인 |
| 한국 | XDV 계열 | 안정세, 다만 검출률 소폭 증가 | 병원 입원환자 감소 |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은 변이 감시에 주력하고 있으며, 방역 정책도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여행, 주식 투자 등과 관련된 결정 시 각국의 방역 조치와 추세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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