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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거리/Hot Issue

이재명 대통령 국민 통합의 메세지, 붉고 파란색으로 말하다(+국민주권정부)

by DOUT 2025. 6. 4.

2025년 6월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선서하며 착용한 넥타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단순한 패션을 넘어, 그가 오랜 시간 강조해온 '국민 통합'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상징물이었기 때문입니다.


🔵🔴⚪ 넥타이에 담긴 '화합의 상징'

이 대통령이 이날 선택한 넥타이는 붉은색, 파란색, 흰색이 동일한 비율로 섞인 디자인이었습니다. 정치적으로 보면 파란색은 민주당, 붉은색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색으로, 두 진영의 색을 동시에 담은 넥타이는 분열을 넘어선 국민 화합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서 직후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히며 통합의 철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취임식 전후, 넥타이 4번 교체

넥타이 하나에도 철저한 메시지를 담았던 이 대통령은 취임식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총 4번 넥타이를 바꿔 매며 메시지를 세심하게 전달했습니다.

  1. 6월 3일 밤 11시 46분
    •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
    • 파란색 넥타이 착용 → 민주당 후보로서의 정체성 강조
  2. 6월 4일 아침, 사저 출발 시
    • 파랑·흰색 사선 넥타이 착용
  3. 현충원 참배 시
    • 검은색 넥타이로 예를 갖춤
  4. 취임 선서 시
    • 빨강·파랑·흰색이 조화된 넥타이로 교체 → 국민 통합 메시지 완성


📺 선거 기간에도 '색'으로 말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색 정치'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 대선 TV 토론: 빨강과 파랑 줄무늬 넥타이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빨강·파랑이 섞인 운동화 착용

이 모든 요소가 그가 내세운 **‘통합의 리더십’**을 시각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장치였던 셈입니다.

 

 

 

 


🗣️ "분열의 정치를 끝내겠다"

취임사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은 단호했습니다.

“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입니다. 국민을 편 가르고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그는 국민 모두를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 펼칠 통합의 정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마무리

대통령의 패션이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정치 철학의 상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넥타이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의 리더십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 여러분은 이재명 대통령의 '색으로 말하는 정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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